4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는 4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해 휴가철을 맞아 평소 토요일보다 교통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팩트 DB4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는 4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해 휴가철을 맞아 평소 토요일보다 교통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팩트 DB고속도로 교통상황, 여름 휴가철 맞아 '혼잡'[더팩트ㅣ이지선 기자] 토요일인 4일 전국 고속도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나들이 차량 등으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장을 벌이고 있다. 휴가지로 향하는 대부분의 도로가 혼잡한 상황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휴가지로 향하는 하행선 정체는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오전 11시부터 낮..
가을의 문턱인 입추이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전히 무덥겠다./ 남윤호 기자가을의 문턱인 '입추'이지만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전히 무덥겠다./ 남윤호 기자[더팩트 | 최용민 기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이지만 오늘(7일)도 절기가 무색하게 폭염의 몽니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긴 하겠지만, 소나기가 그치면 금세 기온이 올라 덥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및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서울의 최저기온은 28도, 대구 25도,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서울이 35도까지 오르겠다. 강원..
국군기무사령부가 해체되고 새 보안방첩전문 부대가 창설되는 과정에서 기무사 소속 부대원 전원이 육해공군의 원 소속부대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국군기무사령부가 해체되고 새 보안방첩전문 부대가 창설되는 과정에서 기무사 소속 부대원 전원이 육해공군의 원 소속부대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국방부, 기무사 30% 감축·선별적 복귀…새 사령부 창설준비단 곧 출범[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국군기무사령부가 해체되고 새로운 보안방첩전문 부대가 창설되는 과정에서 기존 기무사 소속 부대원들에 대한 대규모 인적청산이 이뤄질 전망이다.5일 국방부 관계자는 "현 기무사는 해체되고 새로운 부대가 창설되기 때문에 절차상으로 모든 기무 부대원은 해체 시점에 원 소속부대로 복귀한다"면서 "새 부대가 창설되는 시..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일) 반가운 비 소식이 있지만 동풍이 부는 동해안 일대만 일시적으로 폭염이 완화되고 내륙 대부분 지역은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문병희 기자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일) 반가운 비 소식이 있지만 동풍이 부는 동해안 일대만 일시적으로 폭염이 완화되고 내륙 대부분 지역은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문병희 기자시원한 소나기 내려도 가마솥더위 식히기에는 역부족일 전망[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최악 폭염이 길게 이어지는 가운데 반가운 비 소식이 찾아온다. 월요일인 오늘(6일)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폭염이 일시적으로 조금은 누그러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다. 전국 내륙 곳곳에 낮부터 요..
몰카 안심지대 만든다 5일 국토교통부는 몰카 안심지대를 만들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철도역, 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 내 불법촬영을 통한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몰카 안심지대' 만든다 5일 국토교통부는 '몰카 안심지대'를 만들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철도역, 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 내 불법촬영을 통한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대중교통시설과 공중화장실 등 5000개소 '몰카 안심지대' 된다[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정부가 대중교통시설과 공중화장실 등 5000개소를 '몰카 안심지대'로 만든다. 국토교통부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철도역, 버스터..
기상청은 입추인 7일을 지나 8월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송월동 공식관측소 내 모니터에 표시된 서울 지역 기온. /서울=뉴시스기상청은 입추인 7일을 지나 8월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송월동 공식관측소 내 모니터에 표시된 서울 지역 기온. /서울=뉴시스기상청 "당분간 폭염 계속된다!"[더팩트 | 심재희 기자]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立秋). 하지만 올해 입추는 전혀 입추답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7일 입추는 물론이고 8월 중순까지 최고기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5일 날씨가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 아래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서울의 낮..
국방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군 복무기간 단축안에 따른 복무기간을 확인하려면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더팩트DB국방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군 복무기간 단축안에 따른 복무기간을 확인하려면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더팩트DB지난해 1월 3일 입대자부터 단축 복무기간 단계적 적용[더팩트ㅣ이지선 기자] 국방부가 군 복무 기간 단축을 결정하면서 지난해 1월 3일 입영자부터는 단축된 복무 기간이 적용된다. 남은 군 복무기간을 확인하려면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국방부는 지난달 27일 병사 군 복무 기간 단축 내용이 포함된 국방개혁안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내용에 따르면 군 복무기간은 공군이 2개월 단축되며 육군과 해군,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 요원은 기존보다 3개월씩..
최악 폭염에 35명 사망 111년 만의 최악 폭염에 35명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골목을 찾은 종로소방서 종로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이 소방호스로 바닥에 물을 뿌리고 있다. /이효균 기자최악 폭염에 35명 사망 111년 만의 최악 폭염에 35명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골목을 찾은 종로소방서 종로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이 소방호스로 바닥에 물을 뿌리고 있다. /이효균 기자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2799명 온열환자 발생, 최악 폭염에 이중 35명 사망[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후 111년 만의 최악 폭염에 35명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사망했다.3..
제주 실종 여성, 3대 미스터리. 제주 실종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여러 의문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제주.뉴시스제주 실종 여성, 3대 미스터리. 제주 실종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여러 의문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제주.뉴시스제주 실종 여성, '실족사' or '타살'[더팩트|이진하 기자] '제주 실종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된 가운데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들이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 크게 3가지 미스터리와 함께 부검으로 궁금증들이 풀릴지 관심이 쏠린다. 제주도에서 실종됐던 최 모 씨는 1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된 지 일주일 만에 사라진 장소에서 매우 먼 곳에서 확인됐다. 여러 가지 의문점 가운데 먼저 시신 발견 장소에 물음표가 붙는다. 최 씨가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마지막으로 목..
1일 오후 5시12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삼륭물산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뉴시스1일 오후 5시12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삼륭물산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뉴시스[더팩트 | 이한림 기자] 1일 오후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물류센터 화재는 LG전자가 아닌 삼륭물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5시12분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삼륭물산 물류센터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80여명과 소방차 37여대 등을 투입해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이후 불길이 약해지자 1단계로 축소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와 전화통화에서 "화재 발생 초기 파주소방서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