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6일은 일부 지역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하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사진은 완연한 봄날씨에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이동률 기자미세먼지 좋음~보통 예상[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목요일인 16일은 일부 지역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일부 내륙은 25도 이상 오르면서 조금 덥겠다.아침 최저기온 3~11도, 낮 최고기온 13~25도가 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강원산지에는 오전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안개가 짙게 끼고, 약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밤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바람이 평균풍속 30~45km/h로 강해..
한동수 신임 대검찰청 감찰부장/법무법인 율촌'일방적 문자메시지 통보' 보도 부인[더팩트ㅣ장우성 기자]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언유착 의혹 감찰 건을 수차례 대면보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한 부장이 윤 총장에게 일방적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한동수 감찰부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MBC 보도 관련, 진상확인을 위한 감찰 개시 보고는 일방 통보가 아니라 수차례 검찰총장, 대검차장에 대면 보고 및 문자 보고 후 이뤄졌다"며 "당시 병가 중인 총장님이 정하신 방식에 따라 문자 보고했다"고 밝혔다.한 부장은 "보고 당시 그 근거로서 감찰본부장의 직무상 독립에 관한 ‘대검찰청 감찰본부 설치 및 설치 규정’ 제4조 제1항 제1호를 적시해 이뤄진 ..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전국이 맑고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사진은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활짝 핀 개나리. /김세정 기자곳곳 일교차 15도 안팎, 일부 지역 '탁한' 공기[더팩트|원세나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수요일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균 아침 기온 1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고, 낮 기온은 19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서울의 아침 기온 8도 강릉 12도 대구 9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1도 대전 23도 대구 22도로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특히,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지역이 있겠다. 환절기 감기에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