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아파트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YTN 뉴스 화면 캡처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아파트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YTN 뉴스 화면 캡처탈출 시도하다 추락…화재는 진압[더팩트ㅣ이지선 기자] 불이 난 아파트에서 탈출하려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4일 낮 1시 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60대 남성 A씨는 불이 난 집에서 베란다 창문을 통해 아랫집으로 탈출을 시도하다 1층으로 떨어져 숨졌다. 불은 16분 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지만 1층에서 발견된 A씨는 병원 이송 이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탈출 과정 및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atonce51@tf..
한국도로공사(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오후 8시 요금소 출발 기준 전국 고속도로가 정체 없이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한국도로공사(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오후 8시 요금소 출발 기준 전국 고속도로가 정체 없이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5일 정체 극심 예상… 오전 9시부터 막힐 듯[더팩트ㅣ이원석 기자] 설 당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전국 귀성길 정체가 해소된 모습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까지 4시간 30분, 대구까지 3시간 30분, 대전까지 1시간 30분, 울산까지 4시간 1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목포까지 3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귀경길 또한 비슷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주사형 BCG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 정보는 물론 비소 초과 검출 논란이 불거진 일본산 BCG 백신의 접종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캡처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주사형 BCG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 정보는 물론 비소 초과 검출 논란이 불거진 일본산 BCG 백신의 접종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캡처일본산 BCG 경피용 백신 '비소' 기준치 초과 검출[더팩트 | 최영규 기자] 결핵 예방을 위해 1세 미만 영아에게 접종하는 일본산 BCG 백신의 첨부용액(생리식염수 주사용제)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됐다. 8일 식약처에 따르면 '일본BCG제조'에서 만든 BCG백신의 비소..
4일 필리핀 남부에서 6.0 규모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아직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홈페이지 캡처4일 필리핀 남부에서 6.0 규모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아직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홈페이지 캡처여진 계속, 환태평양 지진대 영향[더팩트ㅣ박재우 기자] 필리핀 남부 남동쪽 사파드 지역 근처에서 4일 오전 4시 55분(현지시간)쯤 6.0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 직후 미국 지질조사국(USGS)와 필리핀 화산·지진학기관(Phivolc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민다나오 섬 사파드에서 6km가량 떨어진 지역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앙은 북위 7.8051도, 동경 123.8717도, 진원은 598.1km에 달했다. 필리핀 남동부 지역..
워마드 사이트에 올라온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 관련 게시물에 누리꾼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워마드 화면 캡처워마드 사이트에 올라온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 관련 게시물에 누리꾼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워마드 화면 캡처피해자 향한 조롱, 누리꾼 분노[더팩트|최영규 기자]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를 향한 도 넘은 희화화가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 사이트에는 "강서구 pc방사건 피해자 시신 유출됐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내 집 냉장고 구석에 처박혀 있더라"는 글과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김칫국물 사진을 올리며 입에 담기 힘든 내용을 덧붙였다. 이 게시물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게시판으로 퍼지면서 강한 비난이 쏟아지..
일본 원자력 규제 당국이 후쿠시마(福島)원전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원전 사고가 난 일본 후쿠시마에서 어른 손바닥 크기의 생굴이 발견돼 방사능 오염 의혹을 낳고 있다. /시나 캡처일본 원자력 규제 당국이 후쿠시마(福島)원전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원전 사고가 난 일본 후쿠시마에서 어른 손바닥 크기의 생굴이 발견돼 방사능 오염 의혹을 낳고 있다. /시나 캡처[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일본 원자력 규제 당국이 후쿠시마(福島)원전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6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은 후케타 도요시(更田豊志) 원자력규제위원회 위원장이 5일 ..
제주공항 태풍 영향권.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제주공항은 5일 오전 일부 항공편이 차질을 빚었다. 기상청은 6일에는 제주도에 태풍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돼 항공편 운행 일정을 꼭 체크하라고 당부했다. /YTN 기상예보 캡처제주공항 태풍 영향권.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제주공항은 5일 오전 일부 항공편이 차질을 빚었다. 기상청은 6일에는 제주도에 태풍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돼 항공편 운행 일정을 꼭 체크하라고 당부했다. /YTN 기상예보 캡처초속 20m 강풍 태풍 콩레이, 제주도에도 일부 영향[더팩트|이진하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폭우와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공항은 정상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태풍 콩레이는 6일 새벽 3시쯤 서귀포 남서쪽 약 190km..
기상청은 3일 개천절을 맞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부터 한반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웨더아이 캡처기상청은 3일 개천절을 맞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부터 한반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웨더아이 캡처개천절 날씨 '맑음'[더팩트 | 심재희 기자] 개천절인 3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완연한 가을날씨 속에 기온은 조금 오른다. 제 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다. 기상청은 3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날씨를 '맑음'으로 예상했다. 휴일을 맞아 높고 맑..
태풍 솔릭 경로, 한반도 관통 전망. 20일 기상청은 제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태풍 솔릭 경로, 한반도 관통 전망. 20일 기상청은 제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태풍 솔릭 경로, 전국이 위험 반경[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다. 이는 지난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의 예고된 이례적인 강풍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이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940㎞ 부근 해상을 지나 서북서진하고 있다. 또 현재 강도 강, 중심..
유명 해산물 뷔페 전문점 ‘토다이’가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한다는 제보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SBS 8뉴스 캡처유명 해산물 뷔페 전문점 ‘토다이’가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한다는 제보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SBS '8뉴스' 캡처'토다이' 측 "뷔페 음식 재사용, 법적 문제 없어"[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유명 해산물 뷔페 전문점 ‘토다이’가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한다는 제보로 도마에 올랐다. SBS '8뉴스'는 12일 토다이 경기도 평촌점에서 음식을 재사용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토다이 직원은 "초밥이나 회로 나온 것을 다시 김밥 등으로 만든다"면서 "팔다 남은 대게를 얼려뒀다가 녹인 후 다시 손님들에게 내놓고, 팔다 남은 연어회는 밥으로 둘러싸인 연어 롤로 바꾼다"고 폭로했다. 또 다른 토다이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