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대상경정 당시 심상철(흰색 보트)의 경주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더팩트 | 최영규 기자] 숨 가쁘게 달려온 2019년 경정도 중반부에 접어들고 있다. 24회차(7월 10∼11일)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올해 전반기가 마감되는데 어떤 선수가 상금과 다승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지 알아보고 모터 또한 중간 평가가 필요해 보인다.먼저 다승 부문은 심상철이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23승을 거두며 승률 50%를 기록하고 있는데 좋은 모터만 배정받아 다승 1위에 올라선 것이 아니다. 모든 선수가 그렇듯이 모터 배정은 복불복인데 중하급 또는 하급 모터를 손에 쥐여줘도 정확한 세팅과 조종술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2위는 18승을 꿰찬 조성인이 버티고 있는데 바로 아래..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1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노동계는 9570원을, 경영계는 8185원을 제시했다.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11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노동계 9570원(14.6% 인상) vs 경영계 8185원(2.0% 삭감)[더팩트ㅣ최영규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던 노동계와 경영계가 한발씩 물러서 최초 요구안의 1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노동계는 9570원을, 경영계는 8185원을 써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0년 최저임금 수준에 관한 심의에 착수했다. 이날 근로자위원들은 수정안으로 9570원(14.6% 인상)을 제출했다. 최초 요구안보다 430원 낮춘 금액이다. 반면 사..
9일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더팩트 DB[더팩트 | 최영규 기자] 화요일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20도, 한낮에는 33도로 예상된다.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남부내륙에는 오후 3시~6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한편,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 9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1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등으로 전망된다.9일 미세..
월요일인 8일 전국적으로 더위가 이어지며 낮기온 서울 32도 대전 31도 등 더위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은 비 소식으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이덕인 기자[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월요일인 8일 전국적으로 더위가 이어지며 낮기온 서울 32도 대전 31도 등 더위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은 비 소식으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경기남부와 충남북부, 남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전남남해안, 경상해안 5~30㎜, 제주도 20~60㎜, 경기남부, 충남북부, 남부내륙 5~20㎜ 내외다.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청주 20도 ▲대전..
지난 4일 부산에 있는 금은방에 침입해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강도사건 용의자가 6일 경찰에 붙잡혔다. /더팩트 DB부산 경찰, 금은방서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용의자 검거[더팩트 | 최영규 기자] 금은방에 침입,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진경찰서는 6일 광주시의 한 PC방에서 금은방 강도사건 용의자 A(28)씨를 검거해 부산으로 압송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 25분쯤 부산진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50대 여성 업주 B씨를 흉기로 찌르고, 금품을 챙겨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과 폐홰회로 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인적사항을 확보, 추적 이틀 만에 A씨를 검거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6일 서울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광장에 시민들이 쿨링 포그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남용희 기자폭염 특보 중부·호남까지…영동 비 오고 선선[더팩트|최영규 기자] 토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하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은 강원 영동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6일 밤부터 7일까지 강원 영동 예상 강수량은 5~10mm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를 비롯해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4~36도로 모두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대기질은 청정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달 23일 상반기 55명에 비해 등급 조정된 인원이 소폭 준 ‘2019 하반기 등급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더팩트 | 최영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달 23일 ‘2019 하반기 등급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눈에 띄는 점은 지난 상반기 55명에 비해 등급 조정된 인원이 소폭 줄었다는 점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승급 19명, 강급 36명으로 55명이 자리를 이동한 반면, 하반기에는 53명이 자리를 이동한 것이다. 그중 승급된 인원은 특선급 12명, 우수급 20명 포함 32명으로 상반기와 비교해 13명이 늘었고 강급이 된 인원은 우수급 10명 선발급 11명 포함 21명으로 상반기와 비교해 15명이 줄어들면서 이동이 되었다. 이..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대체로 흐린 날씨가 되겠다. 주말에는 다시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더팩트 DB주말 다시 장맛비, 남부지방과 제주도 집중호우 예상[더팩트ㅣ최영규 기자] 금요일인 오늘(28일)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적으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5~30㎜의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침 기온은 19~23도, 낮 기온은 23~3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26일 전국적으로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더팩트 DB[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26일 전국적으로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현재 장마전선은 일본 남쪽 지역에서 한반도를 향해 느리게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중부 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26일 새벽부터 27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이 20~60㎜를 기록할 전망이다. 많은 곳에는 80㎜ 이상의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중부 등 그 밖의 지방에는 10~40㎜의 비가 내리겠다. 이후 장마전선이 일본 남부로 이동하면서 27일 오후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그칠 것으로 예..
2019년 초여름 벨로드롬을 더 뜨겁게 달굴 빅 이벤트가 광명 그리고 부산에서 연거푸 개최될 예정으로 경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광명 왕중왕전-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륜 2주 간격 연거푸 개최![더팩트 | 최영규 기자] 2주 간격으로 서울 찍고 부산에서 펼쳐지는 경륜 빅 이벤트. 푸짐한 경품 행사까지! 2019년 초여름 벨로드롬을 더 뜨겁게 달굴 빅 이벤트가 광명 그리고 부산에서 연거푸 개최될 예정으로 경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선 광명에선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륜 왕중왕전(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이 펼쳐진다. 연말 그랑프리와 더불어 최고의 경륜 축제로 꼽히는 왕중왕전은 상반기 성적 우수자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일종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