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지역 곳곳에 폭염 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 / 이새롬 기자대부분 맑은 가운데 곳곳 낮 최고 30도 안팎[더팩트|최영규 기자] 월요일인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계속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평년 26~3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2도, 인천 30도, 대전 33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0도로 예상된다. 한낮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올라가 오전 중 폭염 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 충남 지역에는 오전 10시부터 폭염 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경상도와 전남 동부에는 낮 기온이 33..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달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새롬 기자[더팩트 | 최영규 기자] 일요일인 오늘(18일)은 대체로 맑겠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30도 어제와 비슷하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 한때 구름 많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
2019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정 왕중왕전이 오는 14일과 15일(29회차) 미사리경정장에서 펼쳐쳐 우승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김현철 선수./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14일과 15일(29회차) 2019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정 왕중왕전 펼쳐져[더팩트 | 최영규 기자]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2019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정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이 오는 14일과 15일(29회차) 미사리경정장에서 펼쳐진다. 우승 상금 1500만 원, 2, 3위는 각각 1000만 원과 700만 원이 주어지는데 연말 그랑프리 경정 다음가는 큰 대회이고 상금왕을 노리는 강자들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대회인 만큼 자존심을 건 한 판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선수 선발은 ..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후 3시 도쿄 남쪽 약 84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온 후부터는 중심기압이 985hPa의 중 강도 수준으로 강해진 뒤 7일 오전 서울 등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 DB[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한반도 쪽을 향해 접근하고 있어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북상중인 프란시스크는 방향을 틀어 제주를 비켜갈 가능성도 크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00km 바다에서 시속 28km로 서북서 쪽으로 이동중이다. 중심기압은 990hPa이며 중심 최대 풍속은 초속 24m, 강풍반경은 240km로 소형이다.이 태풍은 120시간 이내에 온대 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
후반기 경정에서는 변화된 내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더팩트 | 최영규 기자] 숨 가쁘게 달려온 전반기가 지난 24회차(7월 10~11일)에 마감되고 후반기가 시작됐다. 경정 선수들 역시 초심을 되새기며 수면에 나설 것으로 분석되는데 경주 운영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새로운 변화가 있다. 기존 1일 16경주에서 17경주로 1경주를 확대 시행한다. 이로 인해 경주 시간이 조정됐는데 변경 전에는 소개항주를 11시 30분, 1경주 시작 시간이 12시였으나 20분 당겨지면서 11시 10분에 소개항주를 하고 첫 경주가 11시 40분에 출발한다.경주 진행 순서도 변화가 있다. 그동안 경주가 종료되면 순위를 먼저 확정하고 사전 스타트 후 소개항주를 했으나 추리를 하는 고객들..
서울 한낮 기온 35도까지 상승 본격 무더위. 금요일인 오늘(2일)은 낮 최고 기온이 36도(대구)까지 치솟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더팩트 DB[더팩트ㅣ최영규 기자] 금요일인 오늘(2일)은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도는 평년보다 다소 높은 22도에서 28도로 출발, 일부 지역은 오전부터 푹푹 찌는 더위를 피할 수 없겠다.지역별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광주 25도, 춘천 25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예상 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부산 32도, 광주 35도, 춘천 34도, 제주 32도 등이다.오후부터 내륙 지역과 제주 산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1일)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더팩트 DB미세먼지 농도 대기 확산 원활 전국 '좋음' 수준[더팩트ㅣ최영규 기자] 7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후텁지근한 가운데 비 소식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1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에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비가 내려 출근길 무렵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서울·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 5~40㎜, 중북부 지역은 최대 80㎜까지 내릴 전망이다.반면 남부 지방은 광주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은 29도로 전날(30일)보다 약간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전국적으로 아..
화요일인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고 최고 35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예상된다. /김세정 기자[더팩트ㅣ최영규 기자] 화요일인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고 최고 35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이날 서울과 인천 지역은 낮 기온이 최고 30도 정도에 머물겠지만, 강릉과 양양 등 동해안 지역, 대구, 구미, 포항 등 경북 지역 등에는 최고 34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기상청은 당분간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므로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분야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
미사 경정공원에서 수상스포츠를 체험하고 있는 참가자들./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더팩트 | 최영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19년 경정 수상스포츠 안전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수상스포츠 안전교실은 하남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 등 약 400명에게 수상 스포츠와 수상안전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사경정공원 워밍업장 및 경정장에서 8월 9일(금)부터 19일(월)까지 총 10일간(13일은 경정 지정연습으로 미운영) 운영된다. 수상스포츠 안전교실은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워밍업장에서는 수상 사고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존 수영, 수상 재난사고 대처법 등 수상 안전 교육과 바나나보트, 밴드 웨건 등 수상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이 ..
28일 내린 막바지 장맛비는 남쪽부터 서서히 그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더팩트 DB[더팩트 | 최영규 기자] 일요일인 오늘(28일)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2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28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에는 장맛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고 전라내륙과 경상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30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제주 3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