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세먼지는 중부 지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남부 지역은 오전에 '보통', 오후에는 '나쁨'이 예상된다. /더팩트 DB미세먼지 농도 중부 지역 '나쁨'[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25일)은 낮부터 기온이 풀리겠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구름이 많겠다.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0도가 되겠다. 아침 일부 내륙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평년보다 낮겠고, 낮부터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하지만 낮과 밤의 ..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는 꽃샘추위가 예상된다. /더팩트 DB미세먼지 농도 전국 '보통' 수준[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22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울릉도, 독도는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4도가 되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0도가량 낮겠고, 일부 내륙에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내일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5도로 낮다. /더팩트 DB[더팩트ㅣ최영규 기자] 목요일인 오늘(14일)은 아침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내일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5도로 낮다.낮부터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오를 전망이다.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8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영하 1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대구 13도, 광주 14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상..
오늘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1~4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가겠다. /더팩트 DB미세먼지 농도 오전 '보통', 오후 '한때 나쁨'[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13일)은 북서쪽의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으나, 경기 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오전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10~30mm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1~4도 낮겠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
후쿠시마 제1원전 전경/그린피스(Greenpeace)[더팩트ㅣ장우성 기자]국내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원자력발전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미세먼지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을 줄이는 대신 원전을 늘려 대기질을 개선하자는 주장이다.그러나 원전은 안전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게 치명적이다. 11일로 8주기를 맞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대표적인 예다. 후쿠시마 인근 지역은 수년간 제염작업을 벌였는데도 방사능 오염이 위험한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8일 그린피스가 발표한 '후쿠시마 원전 재앙의 최전선' 보고서에 따르면 후쿠시마 내 나미에, 이타테 지역 등에서 방사능 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폭 수치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나미에 지역은 2017년 3월 피난 지시가 이미 해제..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5일)도 미세먼지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한반도 전체 공기질이 나빠지겠다./이동률 기자내일(6일) 오전까지 최악 수준 고농도 미세먼지 계속될 전망[더팩트ㅣ최영규 기자] 미세먼지 나쁨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낮에는 평년 기온을 한참 웃도는 온화한 초봄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미세먼지에 갇혀 봄기운을 만끽할 수 없는 요즘이다.화요일인 오늘(5일)도 미세먼지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한반도 전체 공기질이 나빠지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된 상태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전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전반적으로 나쁨 단계에 머무르겠고, 수도권, 영서, ..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수도권과 충청, 전남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이선화 기자[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월요일인 오늘(4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 등 일부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제주도·전남해안·경남남해안 등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전남과 경남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mm(오전 9시까지) △전남해안·경남남해안 5mm 미만(새벽 6시까지)이다.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서쪽지역과 일부 내륙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전망이다.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충청, 전남엔 미세먼지 ..
오늘(3일)도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도, 전북 지역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나겠다. /임영무 기자남부와 제주도 봄비 내리면서 이들 지역 미세먼지 해소[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온화한 봄 날씨에도 고농도 미세먼지 때문에 봄기운을 만끽할 수 없는 요즘이다.일요일인 오늘(3일)도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도, 전북 지역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나면서 공기가 탁하겠다. 남부와 제주도는 봄비가 내리면서 이들 지역은 미세먼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봄비는 주로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남해안 5~20mm, 남부 내륙 5mm 미만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기상청은 토요일인 2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짙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당부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지만, 휴일이라 차량은 정상 운행할 수 있다. /임세준 기자[더팩트ㅣ최영규 기자] 토요일인 2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짙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지만, 휴일이라 차량은 정상 운행할 수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특히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매우 나쁨'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영하 5∼3도)보다 0∼3도, 낮 기온은 평년(7∼11도)보다 3∼7도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
20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내륙, 경북 서부내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더팩트 DB20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내륙, 경북 서부내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더팩트 DB전북·경북 오전까지 눈[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20일)은 큰 추위는 없겠지만 공기질은 나쁠 것으로 전망된다.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내륙, 경북 서부내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 늦게부터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