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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사진전] 제2회 "사진이 '더'팩트다!" 시민작가의 렌즈로 본 세상 (종합)

과일좀비 2018. 12. 27. 09:30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의 제2회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전시회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전 개회식 날 (왼쪽부터)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이 수상작을 감상하고 있다. / 관훈동=임세준 기자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의 제2회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전시회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전 개회식 날 (왼쪽부터)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이 수상작을 감상하고 있다. / 관훈동=임세준 기자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의 제2회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전시회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전 개회식 날 (왼쪽부터)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이 수상작을 감상하고 있다. / 관훈동=임세준 기자

'총 상금 1300만 원' 제2회 사진공모전, 대상부터 특별상까지 총 10명 수상[더팩트|관훈동=이진하 기자]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의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팩트다!' 전시회가 올해로 두 번째 열렸다. 대상을 비롯해 분야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특별수상작까지 총 10명 수상자가 시상식을 갖고, 사진전 개회식을 알렸다.

<더팩트>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작과 더팩트 사진기획부 사진들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대상부터 특별상까지 총 10명의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은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디지털 카메라 부문에서 뽑혔다. 수상자는 이현우 씨로 작품명은 '선열의 빛'이다. "10년째 풍경사진 아마추어 사진작가"라고 밝힌 이현우 씨는 "너무 큰 상을 줘서 하루하루 축하를 받으면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더팩트 사진 공모전이 앞으로도 사진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꿈과 희망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의 제 2회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팩트다!" 시상식 및 오픈식이 26일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포토타임 갖는 수상자들(뒤)과 내빈들(앞). (앞줄 왼쪽부터)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훈동=이덕인 기자

최우수상에는 상패와 각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디지털카메라 부문 김영일 씨의 '인생의 그린라이트', 드론 부문 김현우 씨의 '가을을 달리다' 스마트폰 부문 유지훈 씨의 '가을에 빠진 가족' 등 총 3명이 분야별로 뽑혔다.

우수상 역시 분야별로 3명이 뽑혔다. 디지털카메라 부문 안주영 씨의 '희망을 날리다', 드론 부문 이준수 씨의 '물안개와 단풍', 스마트폰 부문의 이소라 씨의 '협재의 추억'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상패와 각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특별상에도 우수한 작품들이 올랐다.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한 특별상 수상작은 이명재 씨의 '가을 속으로'가 선정됐다. 인터넷신문협회가 선정한 특별상에는 이대희 씨의 '환상의 섬'이 뽑혔고, 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특별상에는 김종철 씨의 '생애대의 아침'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상규 <더팩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인데, 추운 날씨에 어려운 걸음 해줘서 감사하다"며 "준비하는 입장에서 사진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적을 까봐 긴장을 많이 했는데, 생각 외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왼쪽부터)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이 더팩트 사진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관훈동=임세준 기자

이어 이번 사진전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한국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장들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심사를 맡았는데, 높은 수준의 사진 실력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올해도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더팩트에게 감사하다. 사진의 완성은 보는 사람에게 있다고 한다. 즐겁게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성 한국기자협회 회장도 "한 장의 사진에는 감동이 있고, 천 개의 사진은 역사를 남긴다"며 "작품이 우수해 심사를 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자부심을 느껴도 될 것 같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더팩트 김상규 대표께 감사하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동희 한국기자협회 회장은 "혼자 가면 길이요. 함께 가면 역사의 길이다"며 "시민들과 네티즌이 함께 가는 더팩트 사진전이 내년에도 열리길 응원하겠다. 연말은 더팩트 사진공모전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더팩트>가 주최하고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후원으로 진행된 사진전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 종합지 '더팩트'의 제 2회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팩트다!" 시상식 및 오픈식이 26일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박순규 더팩트 편집국장, 최우수상 수상자 김영일, 김현우, 유지훈 씨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관훈동=이덕인 기자

<"사진이 '더'팩트다!" 수상작>

▲대상 (상장 및 상금 500만 원) - 이현우 '선열의 빚'(디지컬카메라)

▲최우수상 (상장 및 상금 50만 원) - 김영일 '인생의 그린라이트'(디지컬카메라), 김현우 '가을을 달리다'(드론), 유지훈 '가을에 빠진 가족'(스마트폰)

▲우수상 (상장 및 상금 30만 원) - 안주영 '희망을 날리다'(디지컬카메라), 이준수 '물안개와 단풍'(드론), 이소라 '협재의 추억'(스마트폰)

▲특별상 (상장 및 상금 50만 원) - 이명재 '가을속으로'(한국기자협회상), 이대희 '환상의 섬'(인터넷신문협회상), 김종철 '대둔산의 아침'(사진기자협회상)

jh311@tf.co.kr

원문 출처 [더팩트 사진전] 제2회 "사진이 '더'팩트다!" 시민작가의 렌즈로 본 세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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