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이 사실상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게 됐다. 사진은 2009년 당시 분당 서울대병원 고(故) 장자연 씨의 빈소. /더팩트DB과거사위, 재수사 권고않기로…확인된 혐의도 공소시효 지나[더팩트 | 장우성 기자] 10년만에 재수사에 착수해 진실을 밝힐지 기대를 모았던 고 장자연 씨 사건이 사실상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게됐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이 사건의 핵심인 성폭력 혐의를 수사 권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확인된 혐의도 공소시효 문제로 처벌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애초 장자연 사건은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맡은 사건 중에서도 가장 난항이 예상됐다. 결정적인 증언을 해줄 피해자가 사망해 조사가 출발점부터 꼬였다. 검경의 부실한 수사로 변변한 증거가 남아있지 않았다. 강제 수사권이 없는 ..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부모님이 신 전 사무관의 극단적 선택 시도와 병원 입원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앞서 그는 청와대의 KT&G 사장 교체 개입 의혹과 적자국채 발행 압력 등을 주장한 바 있다./이덕인 기자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부모님이 신 전 사무관의 극단적 선택 시도와 병원 입원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앞서 그는 청와대의 KT&G 사장 교체 개입 의혹과 적자국채 발행 압력 등을 주장한 바 있다./이덕인 기자"안정 취하게 하는 것 부모 역할..이후 모든 조사절차 임할 것"[더팩트|문혜현 기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부모가 3일 있었던 신 전 사무관의 잠적과 극단적 선택 시도에 대해 "저희 아들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신 ..
주진우(왼쪽) 기자와 방송인 김어준이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관련 수사의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서 문턱을 넘는다. /더팩트DB주진우(왼쪽) 기자와 방송인 김어준이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관련 수사의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서 문턱을 넘는다. /더팩트DB이재명 지사, 조폭 연루설·여배우 스캔들 '첩첩산중'[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김어준, 주진우 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서 문턱을 넘는다.경기도 분당경찰서는 바른미래당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재명 지사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김어준 씨를 24일 오후 1시30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다음 날인 25일 오후 2시에 주진우 기자를 불러 조사한다.김어준은 2010년 11월 김부선을 인터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