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휴스턴 근처 산타페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사진은 이번 총기 사고로 인해 슬픔에 빠진 사람들./산타페=게티이미지코리아텍사스주 휴스턴 근처 산타페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사진은 이번 총기 사고로 인해 슬픔에 빠진 사람들./산타페=게티이미지코리아범인은 학생… 파이프 폭탄도 던져[더팩트ㅣ이원석 기자]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17세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주요 외신과 미 당국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남동쪽으로 50km 떨어진 산타페에 있는 산타페 고교에서 18일(현지시간) 오전 7시 45분께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범인은 이 학교 11학년생인 디미트리오스 파구어티스로 교실과 교정에서 엽총과 38구경..
휴스턴 총영사 허리케인 인명피해 없어.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휴스턴 주재 총영사과은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보도화면 캡처휴스턴 총영사 "허리케인 인명피해 없어".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휴스턴 주재 총영사과은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보도화면 캡처[더팩트ㅣ박대웅 기자] "허리케인 인명피해 없어."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을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휴스턴 총 영사가 허리케인으로 인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29일(현지시간) 휴스턴 총영사관은 휴스턴 지역 한인 동포 중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