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이사회서 한·일전…"수출규제 부당성 알린다"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가 정식 의제로 오른 WTO 일반이사회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 악수한 뒤 입장하는 모습. /뉴시스추가 보복 막기 위해 국제사회 지지호소[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의 부당성을 알리며 국제 사회에 지지를 호소한다.23~24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TO 일반이사회에서는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가 정식 의제로 오른다. 우리 정부는 산업부, 일본 정부는 경제산업성 국장급 인사를 보낸다.일반이사회는 각료회의에 이은 WTO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164개 회원국 모두 참여한다.정부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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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