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화 작가 신작 '30-50클럽', 격동의 한국 역사 조명 눈길
홍상화 작가 소설 30-50클럽 표지. /한국문학사 제공 홍상화 작가 소설 '30-50클럽' 표지. /한국문학사 제공30-50클럽 가입 국가중 유일하게 피식민지 경험한 한국의 '기적' 다뤄[더팩트 | 이한림 기자] 고도성장의 욕망과 거품을 보여준 소설 '거품시대'로 화제를 모았던 홍상화 작가가 신간 소설을 들고 나와 주목받고 있다. 홍상화 작가의 신작 '30-50클럽'은 세계 최빈국이던 우리나라 지난해 말 선진국의 관문으로 불리는 30-50클럽을 7번 째 국가로 가입한 것을 화두로 삼고 있다.30-50 클럽은 국민소득이 1인당 3만달러 이상이면서 인구 5000만명 이상인 국가를 의미한다. 홍상화 작가는 우리나라가 작년 말 세계에서 7번째로 30-50 클럽에 가입하는 경이로운 사건을 소설의 전면에 띄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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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4.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