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9~30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와 충청 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29일 오전 9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더팩트 DB행안부, 1단계 비상근무 돌입[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주말 내내 남부와 충청 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29~30일 이틀간 해당 지역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행안부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와 충청 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29일 오전 9시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예상 강수량은 남부와 제주도 50~150mm, 충청과 경북 북부 30~80mm 등이다.앞서 행안부는 한반도가 지난 2..
박상기(오른쪽)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과거사위원회 활동 및 버닝썬 수사 관련 법무부-행안부 합동 브리핑 전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검찰 과거사위 활동 2개월 연장 결정[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버닝썬 사건에서 불거진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김부겸 장관은 이날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버닝썬 사건에서) 일부 경찰관의 유착 의혹이 불거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경찰이 유착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하면 어떤 사태가 닥칠지 모른다는 비상한 각오로 수사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경찰청은 행안부 소속 청이다.김 장관은 "경찰 유착 비위가..
제세동기→심장충격기 변경. 제세동기→심장충격기 등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되지 않던 안전, 건축, 산업, 교통 분야 42개 용어가 쉬운 말로 바뀐다고 22일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경기도시공사 블로그제세동기→심장충격기 변경. '제세동기→심장충격기' 등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되지 않던 안전, 건축, 산업, 교통 분야 42개 용어가 쉬운 말로 바뀐다고 22일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경기도시공사 블로그[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제세동기→심장충격기!'22일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되지 않았던 안전, 건축, 산업, 교통 분야 용어 42개가 쉬운 용어로 바꾼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심장마비 등 응급 상황에서 심장 박동을 되살리는 의료 장비로 지하철역 등 공공 시설에 대부분 마련된 제세동기는 심장충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