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윈드시어' 특보…30일까지 최대 20cm눈 내릴 듯
제주도 산지에 최대 20c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9일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Wind Shear) 특보까지 발효됐다. 눈이 쌓인 한라산 1100고지의 모습. /박재우 기자제주도 산지에 최대 20c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9일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Wind Shear) 특보까지 발효됐다. 눈이 쌓인 한라산 1100고지의 모습. /박재우 기자[더팩트ㅣ박재우 기자] 제주도 산지에 최대 20c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9일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Wind Shear) 특보까지 발효됐다. 윈드시어 특보는 활주로 등에 돌풍이 불어 이착륙시 운항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때 발효된다.현재 제주공항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때문에 군산을 오가는 항공기 2편이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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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9.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