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린가스 테러 주범 아사하라 사형집행, 22년만에 종결
교주 아사하라 쇼코(사진)를 포함해 옴 진리교의 간부 등 6명이 6일 오사카구치소 등에서 사형집행되면서 일본 전역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테러사건은 22년만에 종결됐다. /【도쿄=뉴시스】교주 아사하라 쇼코(사진)를 포함해 옴 진리교의 간부 등 6명이 6일 오사카구치소 등에서 사형집행되면서 일본 전역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테러사건은 22년만에 종결됐다. /【도쿄=뉴시스】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 사건, 13명 사망-6000명 부상[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옴 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본명 마쓰모토 지즈오)의 사형이 6일 아침 도쿄구치소에서 집행됐다. 쇼코는 1995년 3월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 사건 등으로 일본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주인공이다.하야카와 키요히데(早川紀代秀), 이노우에 요시히로(井上嘉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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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