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진하면서 한반도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엔 장맛비가 내리겠다.[더팩트ㅣ최영규 기자] 필리핀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진하면서 한반도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엔 장맛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19일 오전 9시께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320㎞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 약에서 중으로 강도를 높일 전망이다. 오후 9시께 서귀포 서남서쪽 약 280㎞ 부근 해상을 지날 때까지 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이후 태풍은 강도가 낮아진 상태로 한반도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다나스는 2..
필리핀에서 이틀 연속으로 규모 6이 넘는 강진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22일 필리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마닐라 북쪽 팜팡가 포락 타운의 한 상가 건물이 무너진 곳에서 희생자를 수습하는 구조대원들. /마닐라=AP·뉴시스외교부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없다"[더팩트ㅣ최영규 기자] 필리핀에서 이틀 연속으로 규모 6이 넘는 강진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사망했다.미국지질조사국(USGS)은 23일(현지시간) 필리핀 중부 지역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전날에도 필리핀 북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사마르섬 투투비간으로부터 동쪽으로 13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
[더팩트ㅣ최영규 기자] 필리핀 중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 USGS가 밝혔다.22일 USGS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후 5시11분쯤 필리핀 루손섬 구타드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0㎞로 측정됐다.이날 지진은 진앙으로부터 60㎞ 떨어진 수도 마닐라에서도 강하게 감지됐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로이터 통신은 마닐라의 주요 업무지구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들이 흔들렸고, 일부 직원들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필리핀 당국은 이날 지진의 규모를 5.7이라고 발표했다.thefact@tf.co.kr 원문 출처 필리핀 중부 규모 6.3, 마닐라서도 대피…진원 깊이 40km 측정 오늘의 검색어1위 100회 노출 2976P 스리랑카 2위 76회..
4일 필리핀 남부에서 6.0 규모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아직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홈페이지 캡처4일 필리핀 남부에서 6.0 규모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아직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홈페이지 캡처여진 계속, 환태평양 지진대 영향[더팩트ㅣ박재우 기자] 필리핀 남부 남동쪽 사파드 지역 근처에서 4일 오전 4시 55분(현지시간)쯤 6.0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 직후 미국 지질조사국(USGS)와 필리핀 화산·지진학기관(Phivolc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민다나오 섬 사파드에서 6km가량 떨어진 지역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앙은 북위 7.8051도, 동경 123.8717도, 진원은 598.1km에 달했다. 필리핀 남동부 지역..
리비아 무장단체에 납치된 한국인이 대통령님 도와 달라라고 말하고 있다. /리비아 218NEWS 페이스북 영상 캡처리비아 무장단체에 납치된 한국인이 "대통령님 도와 달라"라고 말하고 있다. /리비아 218NEWS 페이스북 영상 캡처한국인, 리비아 무장단체에 납치[더팩트|박슬기 기자] 리비아에서 한국인 1명이 무장단체에 납치돼 억류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1일 "7월 6일 리비아 서부 자발 하사우나 지역에서 무장민병대가 현지 한 회사의 캠프에 침입해 한국인 1명과 필리핀인 3명을 납치하고 물품을 빼앗았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직후 이 회사의 관계자가 피해 상황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납치 세력의 정체, 요구사항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리비아 유력매체인 '218 뉴스' 페이스북에는 피해자로 보이는..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전자담배 폭발로 30대가 사망한 가운데 전자담배 폭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팩트DB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전자담배 폭발로 30대가 사망한 가운데 전자담배 폭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팩트DB전자담배 배터리 안전할까[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전자담배, 주머니 속 시한폭탄?'16일(한국 시각) AP통신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했다고 탬파베이 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5일 발생한 이 사고로 탤미지 델리아(35)가 숨을 거뒀다. 수사 당국은 침실에서 발생한 폭발로 델리아의 신체 80%에 화상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폭발 충격으로 델리아의 두개골에 박힌 전자담배 파편 2개다. 사고를 일으킨 전자담배는 필리핀산 '스모크-..
태풍 란, 영향력 커져 한반도에도 영향. 태풍 란이 필리핀을 지나면서 점차 세력이 커졌다 이로 인해 기상청은 한반도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태풍 란, 영향력 커져 한반도에도 영향. 태풍 란이 필리핀을 지나면서 점차 세력이 커졌다 이로 인해 기상청은 한반도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기상청 "태풍 란, 해수면 온도 높아 강도 점점 세 져"[더팩트|이진하 기자] 제21호 태풍 '란'이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주말부터 우리나라도 태풍 란의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내다봤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란'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75hpa에 최대풍속 초속 32m, 강풍 반경 380km, 강도 '중', ..
연재 'Rising Star' vol.1 - 오디오 웹진 & 커뮤니티 - ... 2017. 9. 11. - 다음 달에 시장이 주는 리버풀 명예시민 증서를 받은 페트렌코는 리버풀 FC의 트위터를 팔로우함으로써 ... http://hifistyle.groovers.kr/board/read/magazine/204 2017년의 이어폰, 이 제품에 주목하라! - 오디오 웹진 & 커뮤니티 .. ... 2017. 7. 14. - 고급형 이어폰 시장은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자기의 귀에 맞게 귓본을 떠서 이어폰을 만드는 커스텀 몰딩 ... http://hifistyle.groovers.kr/board/read/magazine/195?&hash=Bose 태풍 란, 매우 느린 속도로 이동 중. 기상청은 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