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시달리는 여경 홍보영상, 욕 먹는 이유는?
상처만 남은 여경 홍보영상. 2년 전 게재된 경찰 홍보영상물이 아직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논란과 악플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경찰 관계자 측 "여경 비하 발언으로 상처받은 여경 많아"[더팩트|이진하 기자] 최근 몇 년 전부터 경찰이 무겁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시민에게 가까이 가고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활발히 벌여왔다. 그러나 경찰 홍보물에 나오는 여경들에 대한 비하나 악플이 끊이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왜 유독 여경들이 등장하는 홍보물이 더 많은 비난을 받을까. 2015년 5월 경북경찰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당시 인기 있던 CF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전 연령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자 이 영상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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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4.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