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테슬라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연못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자율주행 모드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테슬라 홈페이지 갈무리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테슬라 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연못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자율주행 모드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테슬라 홈페이지 갈무리美 캘리포니아주서 테슬라 자율주행차 사고…자율주행 여부는 불분명[더팩트ㅣ안옥희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테슬라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 울타리를 뚫고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 들어 테슬라 자율주행 모드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성이 또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현지..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플로리다주로 접근함에 따라 주민 500만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네이버 지도 갈무리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플로리다주로 접근함에 따라 주민 500만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네이버 지도 갈무리[더팩트│황원영 기자] 대서양에서 발생한 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본토로 접근함에 따라 플로리다주(州)가 주민 50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8일 오후 6시(현지시각) 기준 허리케인 어마는 시속 250㎞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채 미 본토 쪽으로 북진하고 있다. 9일 밤이나 10일 새벽에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됐다.이에 따라 미국 플로리다주는 전체 주민 20%에 해당하는 560만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한편 어마가 초토화한 카리브해 섬들에선 이미 21명의 사망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