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해산물 뷔페 '토다이', 음식물 재사용 '충격'…"본사 지침" 폭로
유명 해산물 뷔페 전문점 ‘토다이’가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한다는 제보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SBS 8뉴스 캡처유명 해산물 뷔페 전문점 ‘토다이’가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한다는 제보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SBS '8뉴스' 캡처'토다이' 측 "뷔페 음식 재사용, 법적 문제 없어"[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유명 해산물 뷔페 전문점 ‘토다이’가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한다는 제보로 도마에 올랐다. SBS '8뉴스'는 12일 토다이 경기도 평촌점에서 음식을 재사용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토다이 직원은 "초밥이나 회로 나온 것을 다시 김밥 등으로 만든다"면서 "팔다 남은 대게를 얼려뒀다가 녹인 후 다시 손님들에게 내놓고, 팔다 남은 연어회는 밥으로 둘러싸인 연어 롤로 바꾼다"고 폭로했다. 또 다른 토다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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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