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샘물 악취 논란, 검사과 "원인은 원수 아니라 용기로 추정"
악취 풍기는 충청샘물 전량 회수. 악취가 난다는 충청샘물 검사 결과 냄새 부적합 판정이 나왔다. /충청샘물 홈페이지 캡처악취 풍기는 '충청샘물' 전량 회수. 악취가 난다는 '충청샘물' 검사 결과 '냄새 부적합' 판정이 나왔다. /충청샘물 홈페이지 캡처보건환경연구원 측 "악취 원인은 원수가 아니라 용기인 것으로 추정" [더팩트|이진하 기자] 역겨운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계속된 '충청샘물' 제품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가 나왔다. 악취 원인은 '충청샘물' 생수의 문제가 아니라 물을 담은 '페트(PET) 공병 용기'탓인 것으로 추정됐다.22일 충청남도는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충청샘물 제품 등 9개 샘플에 대한 조사 결과 모두 6개 제품에서 냄새 부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충청남도는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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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3.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