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 최소 25명 사망·20명 부상
중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하나인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폭발해 최소 25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SBS 캡쳐중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하나인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폭발해 최소 25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SBS 캡쳐[더팩트 | 최용민 기자]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폭발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과테말라 재난 당국은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44km 거리에 있는 푸에고 화산이 폭발, 6400m 높이까지 치솟은 화산재가 마을을 뒤덮으면서 최소 25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 화산 인근 산 페드로 예포카파 등 3개 마을이 검은 재에 뒤덮였으며 과테말라시 뿐만 아니라 화산 남쪽 중심부에 위치한 사카테케즈, 치말테나고, 에스쿠인틀라 등 지역 주민 170만 명에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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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