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방글라데시 거치며 30명 이상 사망자 낸 사이클론 '파니'
사이클론 '파니'가 30여명 이상의 사망자와 200여명 이상의 부상자를 낸 뒤 약화했다. 파니로 인해 발이 묶인 승객들이 콜카타의 네타지 수브하스 찬드라 보세 국제공항에 앉아 무작정 기다리고 있다. /콜카타(인도)=AP/뉴시스1999년 '오리샤' 이후 가장 강력한 사이클론[더팩트ㅣ이원석 기자] 인도 오디샤주 벵공만에 상륙해 인도 동부지역을 휩쓴 뒤 방글라데시를 통과한 사이클론 '파니'가 총 30여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뒤 약화했다.5일(현지시간) 영국 비비씨(BBC)와 인도의 타임스 오브 인디아(Times of india) 방글라데시의 더 데일리 옵저버(The daily observer)등 외신에 따르면 파니는 인도와 방글라데시에 큰 피해를 준 뒤 4일 오후 저기압으로 인해 약해졌다.최대 시속 24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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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