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송혜교, '이준 열사 기념관' 한글 간판 기증
3·1운동 100주년인 1일 배우 송혜교(왼쪽)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이준 열사 기념관'에 대형 한글 간판(나무)과 전시관 안내판(동판)을 만들어 기증한 사실이 공개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더팩트B[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이준 열사 기념관'에 대형 한글 간판(나무)과 전시관 안내판(동판)을 만들어 기증했다.서경덕 교수는 3·1운동 100주년인 1일 이같은 내용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서 교수는 역사적인 날을 기념해 송혜교 씨와 또 다른 의미 있는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지금까지는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꾸준히 기증해 왔다. 또한, 이에 대한 모든 안내서를 언제 어디서나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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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