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김성수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한 가운데 1심 선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22일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를 나서 공주 치료감호소로 이송되고 있다. /더팩트 DB검찰, 지난달 16일 결심공판서 사형 구형[더팩트ㅣ정소양 기자]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김성수(30)의 1심 선고가 오는 4일 내려진다. 앞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오는 4일 오전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수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피고인 김성수는 사건 발생 약 8개월 만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김성수는 지난해 10월 14일 오전..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청와대 국민청원은 불과 일주일만인 23일 저녁 7시17분께 100만명을 넘어섰다. 피의자 김성수가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를 나서 공주 치료감호소로 이송되고 있다. /임세준 기자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청와대 국민청원은 불과 일주일만인 23일 저녁 7시17분께 100만명을 넘어섰다. 피의자 김성수가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를 나서 공주 치료감호소로 이송되고 있다. /임세준 기자[더팩트ㅣ최영규 기자] '강서 PC방 살인'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를 엄벌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불과 일주일만인 23일 저녁 7시17분께 100만명을 넘어섰다.국민청원 게시판이 만들어진 이후 가장 뜨거운 반응이다. 지난 17일 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