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이번 비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팩트 DB[더팩트 | 최승진 기자] 금요일인 오늘(17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11도로 어제보다 1도가량 높겠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새벽 3시에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등 서쪽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 이후 대부분 그치겠다.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해 어제(13~25)보다 5~7도 가량 낮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9도, 대전 10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5도 등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춘천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동부·충청 등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강원도와 경북 등에 눈이 내리겠다. /배정한 기자[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동부·충청 등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강원도와 경북 등에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서울, 경기동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경북서부, 전북동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강원도와 경북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 6시께부터 전라서해안에는 비가, 오후 9시께부터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필리핀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진하면서 한반도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엔 장맛비가 내리겠다.[더팩트ㅣ최영규 기자] 필리핀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진하면서 한반도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엔 장맛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19일 오전 9시께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320㎞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 약에서 중으로 강도를 높일 전망이다. 오후 9시께 서귀포 서남서쪽 약 280㎞ 부근 해상을 지날 때까지 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이후 태풍은 강도가 낮아진 상태로 한반도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다나스는 2..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겠다. /더팩트 DB[더팩트 | 최영규 기자] 목요일인 오늘(18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제5호 태풍 '다나스'는 타이완 동쪽 해상을 지나 내일(19일) 우리나라 제주 먼바다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33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다.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이남 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충청도와 전북·경북은 새벽까지 비가 오다가 그친 후 낮 동안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태풍 '다나스'는 오전 9시경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29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6일 서울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광장에 시민들이 쿨링 포그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남용희 기자폭염 특보 중부·호남까지…영동 비 오고 선선[더팩트|최영규 기자] 토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하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은 강원 영동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6일 밤부터 7일까지 강원 영동 예상 강수량은 5~10mm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를 비롯해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4~36도로 모두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대기질은 청정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흐려져 낮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겠다. /더팩트 DB[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흐려져 낮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오전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한 비가 곳곳에 내릴 전망이고 오후에 서울 경기와 영서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 밤에는 전북지역까지 내리겠다.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10~40mm,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은 5~20mm가 되겠다.기상청은 "이날(9일)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낮부터 흐려져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 비가 시작되겠고 밤에는 충청도와 전북에도 비..
18일 전국이 가끔 흐린 가운데 충남 이남 등지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이상 수준을 보이겠다. /더팩트 DB[더팩트ㅣ최영규 기자] 토요일인 오늘(18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 이남 등지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19도, 한낮에는 26도로 예상된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충청도와 전라북도는 오후에 차차 그치겠다.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아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6일 낮부터 서울·경기 등지에서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더팩트 DB[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오늘(6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봄비가 내리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6도, 한낮에는 13도로 예상된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중부 지방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12시)부터, 충청도와 경북북부는 밤(18시 이후)부터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제주 9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
오늘(3일)도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도, 전북 지역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나겠다. /임영무 기자남부와 제주도 봄비 내리면서 이들 지역 미세먼지 해소[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온화한 봄 날씨에도 고농도 미세먼지 때문에 봄기운을 만끽할 수 없는 요즘이다.일요일인 오늘(3일)도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도, 전북 지역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나면서 공기가 탁하겠다. 남부와 제주도는 봄비가 내리면서 이들 지역은 미세먼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봄비는 주로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남해안 5~20mm, 남부 내륙 5mm 미만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기상청은 3일 개천절을 맞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부터 한반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웨더아이 캡처기상청은 3일 개천절을 맞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부터 한반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웨더아이 캡처개천절 날씨 '맑음'[더팩트 | 심재희 기자] 개천절인 3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완연한 가을날씨 속에 기온은 조금 오른다. 제 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다. 기상청은 3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날씨를 '맑음'으로 예상했다. 휴일을 맞아 높고 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