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상 경정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응선./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2017년 상금순위 4위에서 1위로 훌쩍 뛰어올라[더팩트 | 최영규 기자] 김응선(11기 34세 A1) 선수가 2018년 경정 상금왕을 차지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김응선이 상금 1억 6,814만원을 획득하여 지난해 경정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2018 시즌 다승 1위, 승률, 전체 종합득점 순위에서 각각 2위에 오르며 경정 강자의 면모를 보여준 김응선은 2018년 제12회 스포츠월드배 대상 경정 우승을 포함해 총 44회에 걸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한 해를 마감하는 경정선수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2018년을 최고의 해로 마감했다. 김응선에 이어 상금 2위..
2018 시즌 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가 오는 19,20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2017그랑프리 경정 장면./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2018 시즌 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가 오는 19,20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2017그랑프리 경정 장면./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이태희, 이주영 부부 선수 그랑프리포인트 1, 2위로 진출[더팩트 | 최영규 기자] 2018 시즌 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가 19, 20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펼쳐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6일 그랑프리에 진출 할 24명의 선수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그랑프리 시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랑프리 경정은 우승상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