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갑질' 임상훈 대표, 셀레브 떠난다
갑질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임상훈 셀레브 대표가 대표직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임상훈 대표 SNS 갈무리'갑질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임상훈 셀레브 대표가 대표직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임상훈 대표 SNS 갈무리전 직원, 폭언과 강압적 태도 '갑질' 폭로에 비판 여론…임 대표, 사과문 이어 사임 표명[더팩트ㅣ안옥희 기자] 공황장애에 이를 정도로 직원을 괴롭혀 온 것으로 알려진 임상훈 셀레브 대표가 결국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셀레브는 페이스북 구독자 11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유명 동영상 콘텐츠 제작업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갑질 논란'에 휩싸인 임 대표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대표직 사임을 알렸다. 임 대표는 "셀레브 직원들에게 무거운 짐을 남기고 떠나게 돼 미안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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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