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누리 양이 실종돼 6일째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청주상당경찰서장경찰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찾는 중"[더팩트|김희주 기자]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6일째 이어지고 있다.수사당국은 28일 경찰관 115명, 소방관 38명, 군 장병 102명 등 군경력 255명과 드론 8대, 구조견 4마리 등의 장비를 투입해 조양이 실종된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청주시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합동 수색도 진행 중이다.조 양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 258 무심천 발원지 근처에서 가족과 산책 중 실종됐다. 조양의 부모는 경찰에서 "딸이 먼저 산을 내려가겠다고 한 뒤 사라졌다"고 진술했다.키 151㎝에 보통 체격의 조양은 실종..
신상공개가 결정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36·여)이 6일 오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채 유치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마스크 없이 머리카락으로…묵묵부답 일관[더팩트|문혜현 기자]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 씨가 경찰의 신상공개 결정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머리를 숙이고 머리카락으로 가려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다.6일 오후 고 씨는 제주 동부경찰서 1층 진술녹화실에서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에 입감됐다.제주지방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의 신상 공개 결정에 따라 씨는 경찰서 내부를 이동하는 동안 마스크나 모자 없이 나타났지만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필사적으로 가린 채 유치장으로 황급히 이..
교수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신모 씨는 지난 18일 와 만나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피해자의 2차 피해 등의 우려로 인해 부득이 이 사진은 연출된 것임을 밝힙니다).교수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신모 씨는 지난 18일 와 만나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피해자의 2차 피해 등의 우려로 인해 부득이 이 사진은 연출된 것임을 밝힙니다)."A 교수의 성희롱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더팩트 | 청주=신진환·김소희 기자] "처음엔 고소할 생각도 없었어요. 서면으로 사과하고 자진 사퇴하라고 했죠. 그런데 남아있는 여학생들이 있잖아요. 그 학생들이 저 대신 또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인하대학교 A 교수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과 성희롱,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한 신모(..
특종과 이슈에 강한 인터넷 종합지 더팩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의 팩트를 담은 디지털 사진을 분야별로 공모하는 2017 더팩트 디지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팩트다!를 개최했다.특종과 이슈에 강한 인터넷 종합지 더팩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의 팩트를 담은 디지털 사진을 분야별로 공모하는 2017 더팩트 디지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팩트다!"를 개최했다.[더팩트ㅣ서민지 기자]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종합지 '더팩트'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을 위한 2017 더팩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팩트다!"를 개최했다.한국기자협회와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디지털 사진 공모전은 ▲보도 부문(디지털카메라/스마트폰/드론 기기별 접수) ▲풍경·일반 (디지털카메라/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