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그랑프리 경륜 챔피언 정종진, 지난해 상금 3억 6464만원 벌어
2018 그랑프리 경륜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종진(가운데)./경륜경정사업본부2016,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상금왕[더팩트 | 최영규 기자] 2018 경륜 그랑프리 챔피언 정종진(20기, 32세, SS)이 2016, 2017 시즌에 이어 2018 시즌에도 상금왕에 올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정종진 선수가 상금 3억 6,464만원(광명, 부산, 창원 합산)으로 지난해 경륜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2018 시즌 다승, 승률, 전체 성적순위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경륜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한 정종진은 2018년 열린 총 6회 대상경주 중 3회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갔다. 특히 연말 그랑프리 경륜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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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8.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