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국가는 없다"…'안희정 무죄' 반발 집회 열려
여성·노동·시민단체 등이 모인 미투운동과함께하는 시민행동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성폭력·성차별 끝장집회를 갖고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 못 살겠다 박살내자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여성·노동·시민단체 등이 모인 '미투운동과함께하는 시민행동'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성폭력·성차별 끝장집회를 갖고 "여성에게 국가는 없다, 못 살겠다 박살내자"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18일 오후 서울서 대규모 집회…주최측 추산 7000명 참가[더팩트|고은결 기자]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前) 충남도지사의 무죄 판결을 두고 사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350여 개 여성·노동·시민단체 등이 모인 '미투운동과함께하는 시민행동'(이하 미..
이슈
2018. 8. 19.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