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인천 수돗물 수질 분석결과 하루 단위로 공개한다
환경부가 '붉은 수돗물' 논란이 발생한 인천 수돗물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를 24일부터 수돗물 정상화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매일 공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인천 서구 완전역 인근 공원에서 시민들이 수돗물 적수 사태에 대한 책임자 처벌과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모습. /인천=뉴시스24일부터 수돗물 정상화 작업 완료될 때까지 하루 단위로 검사 결과 공개[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인천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린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의 원인이 인천시의 부실한 수계전환으로 밝혀진 가운데 환경 당국이 오는 24일부터 매일 인천 지역 수돗물의 수질 분석결과를 공개한다.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인천시와 함께 인천 수돗물 정상화 작업 진행 상황과 수질검사 결과 등을 오는 24일부터 하루에 한 번씩 공개한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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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