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초여름 벨로드롬을 더 뜨겁게 달굴 빅 이벤트가 광명 그리고 부산에서 연거푸 개최될 예정으로 경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광명 왕중왕전-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륜 2주 간격 연거푸 개최![더팩트 | 최영규 기자] 2주 간격으로 서울 찍고 부산에서 펼쳐지는 경륜 빅 이벤트. 푸짐한 경품 행사까지! 2019년 초여름 벨로드롬을 더 뜨겁게 달굴 빅 이벤트가 광명 그리고 부산에서 연거푸 개최될 예정으로 경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선 광명에선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륜 왕중왕전(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이 펼쳐진다. 연말 그랑프리와 더불어 최고의 경륜 축제로 꼽히는 왕중왕전은 상반기 성적 우수자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일종의 올..
제25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에서 1등을 차지한 정종진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더팩트 | 최영규 기자] 역시 경륜 최강자 정종진이었다. 지난 3일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 ‘제25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에서 정종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은 2019년도 첫 대상경주로 올 시즌 경륜 판도를 가늠할 훈련지별 강자의 대결로 예선전부터 경륜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일 예선전, 2일 준결승전을 거쳐 3일 특선급 결승 경주에는 정종진(20기, 33세, SS반, 계양) 성낙송(21기, 29세, SS반, 창원A) 황인혁(21기, 31세, S1반, 세종) 황승호(19기, 33세, S1반, 계양) 박병하(13기, 38세, SS반, 고양) 정하늘(21기, 29세, S1반,..
2018 그랑프리 경륜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종진(가운데)./경륜경정사업본부2016,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상금왕[더팩트 | 최영규 기자] 2018 경륜 그랑프리 챔피언 정종진(20기, 32세, SS)이 2016, 2017 시즌에 이어 2018 시즌에도 상금왕에 올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정종진 선수가 상금 3억 6,464만원(광명, 부산, 창원 합산)으로 지난해 경륜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2018 시즌 다승, 승률, 전체 성적순위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경륜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한 정종진은 2018년 열린 총 6회 대상경주 중 3회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갔다. 특히 연말 그랑프리 경륜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
2018 시즌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결승선 통과 장면./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2018 시즌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결승선 통과 장면./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정종진 신은섭 정하늘 우승 경쟁 관심[더팩트 | 최영규 기자] 2018 시즌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