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 전이성 위암 발병 핵심인자 발견
최경철 울산대 교수, 윤호근, 정재호 연세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위암 전이를 일으키는 원인 'EPB41L5' 유전자 기능을 규명하고 'EPB41L5'의 항체를 이용하는 위암 치료법을 제시했다. /한국연구재단 페이스북'EPB41L5' 항체 이용하는 위암 치료법 제시[더팩트ㅣ박재우 기자] 최경철 울산대 교수, 윤호근, 정재호 연세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위암 전이를 일으키는 원인 'EPB41L5' 유전자 기능을 규명하고 'EPB41L5'의 항체를 이용하는 위암 치료법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전위성 위암은 5년 생존율이 30% 미만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 조직을 절제하는 외과적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이 적용된다. 그동안 항암효과를 높여 국제적으로 표준화될 수 있는 치료법을 찾기 위해 분자적 원인과 치료표적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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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8.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