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만명 해외로! 다시 새겨야할 '추석의 의미'
최장 열흘의 추석연휴가 마무리돼 가고 있는 가운데 추석의 의미가 재조명 받고 있다. /더팩트DB최장 열흘의 추석연휴가 마무리돼 가고 있는 가운데 추석의 의미가 재조명 받고 있다. /더팩트DB[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이 지났다. 정부는 연휴 사이 끼인 평일이었던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고, 사람들은 최장 열흘의 긴 휴식기를 가졌다. 이 기간 가장 붐볐던 곳은 어디였을까. '고향 앞으로'를 외치며 설렜던 마음이 가득했던 버스터미널일까 아니면 기차역일까 이도 아니면 고속도로일까. 아니다. 추석 연휴 가장 많은 사람이 찾은 곳은 다름아닌 국외 여행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다. 여행업계는 올해 추석 연휴 출국자가 사상 최대인 1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최장 9일을 쉴 수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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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