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화산이 또다시 분화했다. 이에 발리 응우라이 국제공항의 일부 항공편이 결항 및 지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산재가 주변 마을을 뒤덮었다. /뉴시스당국 출입 통제로 인명 피해 없었으나 항공편 지연·결항 이어져[더팩트|이민주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이 '또다시' 분화해 일부 항공편이 결항·지연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9개 마을이 화산재를 뒤집어썼다.25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발리 섬 동부에 위치한 최고봉 '아궁 화산'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7시쯤 분화했다.분화는 장장 4분30초간 이어졌으며, 분화구에서 3km 떨어진 곳까지 화산재와 화산탄이 떨어졌다. 화산재가 9개 마을을 덮쳐 당국은 마을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분화로 인해 발리..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로 1200여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은 본격적인 집단 매장 작업에 돌입했다. /술라웨시섬(인도네시아)=AP. 뉴시스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로 1200여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은 본격적인 집단 매장 작업에 돌입했다. /술라웨시섬(인도네시아)=AP. 뉴시스주택·공항 등 대부분 파괴, 인력·장비 부족 구조 난항[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인도네시아에서 1200여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본격적인 시신 집단 매장 작업이 시작됐다.1일(한국시간) AP통신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과 6m 높이의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서 시신 매장을 위한 집단 매장지를 조성하고..
15일(현지 시간) 호주를 출발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공중에서 급하강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시드니 모닝 헤럴드 캡처.15일(현지 시간) 호주를 출발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공중에서 급하강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시드니 모닝 헤럴드 캡처.[더팩트 | 최재필 기자] 호주에서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소속 여객기가 이륙 25분 만에 공중에서 급강하하는 사고가 발생해 회항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승객들은 불안에 떨었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6일 승무원 포함 151명을 태운 에어아시아 항공편 QZ535가 상공 3만2000피트(약 9.7㎞)에서 1만피트(약 3㎞)로 급강하한 뒤 호주 퍼스로 회항했다. 여객기는 호수 퍼스를 출발해 인도네시아..
인터넷에서 핫한 여름 라면 레시피 '냉라면' Culzine::.일상속의 ... 2017. 7. 30. - 극찬하는 댓글들이 넘치길래 궁금해서 벼루고 있던 참이었다. 마침 만든 후 가장 맛있다는 '진라면 순한맛' ... http://culzine.com/paper/view/677 [공포실화] 모텔 귀신 Culzine::.일상속의 뜻밖의 지식, ... 2017. 8. 28. - 네이트 판에 올라와 많은 이들이 같은 경험을 했다며 댓글을 달아 더 유명한 공포 실화 이야기 이다. http://culzine.com/paper/view/826 발리 화산 분화 조짐. 발리 화산 분화 조짐에 인도네시아 당국은 경보단계를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으로 격상했다. /게티이미지발리 화산 분화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