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검·경 수사권 조정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이찬희(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검찰공화국' VS '공안 연상'…국민 권익 보호에는 공감[더팩트ㅣ송주원 인턴기자] 8일 오전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윤석열(59) 검찰총장 후보 청문회 열기가 채 가시지 않았다. 10시간이 넘게 진행된 윤 후보의 청문회는 주어진 쟁점 대부분에 뾰족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그러나 윤 후보가 검찰 개혁에 대한 의지를 다지면서 검경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관심은 꺼지지 않고 있다.대한변호사협회 주최로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관에서 열린 '검‧경 수사권 조정에 관한 심포지엄' 토론회에 참석한 양측 전문가는 수사권 ..
유승백 변호사는 서울남부지법 앞에 위치한 개인 법률 사무소인 백승 법률 사무소를 차리면서 변호사 직을 시작했다. 직접 부딪히고 현장감을 익히기 위한 도전이었다. /임영무 기자유승백 변호사는 서울남부지법 앞에 위치한 개인 법률 사무소인 '백승 법률 사무소'를 차리면서 변호사 직을 시작했다. 직접 부딪히고 현장감을 익히기 위한 도전이었다. /임영무 기자은 일반인이지만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일반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힘든 일상 속에서 서로가 서로의 일상을 내보이며 서로가 다르지 않음을 알고 희망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더팩트 | 서울남부지법=김소희 기자] 변호사 2만 명 시대, '청년 변호사' 유승백(35) 백승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오늘도 '블루오션'을 찾아 나선다. '변호사만 되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