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한 것 관련 9일 트위터를 중심으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트위터 캡처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생명에는 지장 없어[더팩트ㅣ송은화 기자] 9일 오후 1시께 SNS 트위터를 중심으로 "신도림역에서 사상사고가 있으니 서울 방향 전철 운행 못 한대요. 다들 유의하세요", "기다리다 지하철 내려서 버스타러 가는 중" 등 다수의 글이 올라왔다.코레일 등에 따르면 9일 낮 12시 5분께 서울 신도림역 1호선 청량리 방향 승강장에서 60대 남성이 출발하려는 열차에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해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이 남성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열차들의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happy@tf.co.kr..
김해공항 BMW 사고 가해자는 에어부산 사무직 직원으로 밝혀졌다. /더팩트DB김해공항 BMW 사고 가해자는 에어부산 사무직 직원으로 밝혀졌다. /더팩트DB제한속도 40㎞ 구간서 고속 질주[더팩트|권혁기 기자] 김해공항 BMW 사고 가해자는 에어부산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1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낮 12시 50분쯤 부산시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입구에서 발생한 BMW 추돌사고에 대해 가해자는 에어부산 사무직 직원 B씨(35)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BMW에 받친 택시기사 A씨(48)는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황으로 전해졌다.사고 당시 가해 차량 전방 블랙박스 영상과 피해 차량 앞에 서 있던 차량의 후방 블랙박스 영상이 자동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누리꾼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