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위험 '대종빌딩' 내년 3월 철거 여부 결정…19일 임시공사 시작
붕괴 위험으로 출입제한 조치가 내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종빌딩이 19일 임시 보강 공사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강남구는 내년 3월 대종빌딩의 철거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김세정 기자붕괴 위험으로 출입제한 조치가 내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종빌딩이 19일 임시 보강 공사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강남구는 내년 3월 대종빌딩의 철거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김세정 기자석 달 동안은 응급보강공사 외에 다른 대안 없어[더팩트|이진하 기자] 붕괴 위험으로 알려진 '대종빌딩'의 철거나 보강 여부가 내년 3월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약 3개월의 시간 동안은 응급보강 공사 외에 다른 대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16일 강남구에 따르면 붕괴 위험 '대종빌딩' 응급보강 공사는 19일에 시작해 약 한 달이 걸릴 ..
카테고리 없음
2018. 12. 1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