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선화 기자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유튜버. 최근 6세 유튜버 이보람 양의 가족회사 보람패밀리가 서울 청담동에 95억원 짜리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언론 등을 통해 전해지자 일반인들을 허탈해 했다. 유튜브 신 갑부시대라는 말이 나오는 등 사람들에 대한 유튜브의 영향력은 늘어나고 있다. 얼마 전 한 TV방송 프로그램에서 유치원생이 유재석은 몰라봤지만 인기 유튜버를 좋아한다고 말한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유튜브가 가히 TV영향력을 넘어섰다는 평가도 나왔다. 법조계도 이 흐름에 따르는 추세다. 변호사들도 자기 PR을 위해 유튜버로 변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9년 서울대병원에 마련됐던 고(故) 장자연 씨의 빈소. /더팩트DB윤지오 논란으로 장자연 진실 덮여선 안 돼[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삼성이 아차 했을 것이다. 역시 ○○○ 출신은 쓰면 안 된다."2007년 우연히 합석한 한 술자리의 안주는 삼성 비자금 사건이었다. 정확히는 비자금 사건이 아니라 이를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안줏거리였다. 사람들은 사건의 진실보다는 김 변호사를 둘러싼 루머에 더 주목했다. 그의 출신지를 문제 삼는 지역주의가 나오는가 하면 "단물만 쏙 빼먹고 배신했다" "운동권이 배후라더라" "가정사가 복잡하더라"는 등 불신의 술잔이 넘실댔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마치 홀로 무인도에 떨어진 느낌이 들었다.2019년의 데자뷔. 이번은 아직 가해자를 특정하지 못한 고 장자연 씨 사건이다...
유지훈 씨는 26일 서울 종로구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제2회 더팩트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시상식에서 스마트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관훈동=이덕인 기자유지훈 씨는 26일 서울 종로구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제2회 더팩트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시상식에서 스마트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관훈동=이덕인 기자유지훈 씨 "여행 많이 다녀…앞으로도 열심히 사진 찍을 것"[더팩트ㅣ관훈동=강수지 기자] 특종에 강한 신개념 대중종합지 가 진행한 제2회 더팩트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공모전에서 유지훈 씨(36)가 스마트폰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유 씨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제2회 더팩트 사진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시상식..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왼쪽)이 8일 서울 도봉구 서울인강학교에서 열린 긴급간담회에 참석해 학무로를 위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왼쪽)이 8일 서울 도봉구 서울인강학교에서 열린 긴급간담회에 참석해 학무로를 위로하고 있다./임영무 기자사회복무요원의 장애학생 폭행에 대한 대책 마련 긴급간담회 개최[더팩트 | 이한림 기자] 가 단독 보도한 ''폭행과 조롱'…서울 인강학교 장애학생들은 두 번 운다' 제하의 기사를 통해 장애 학생들의 인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자 교육부와 병무청이 전국 150개 특수학교의 인권 침해 행위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8일 오후 2시 특수학교 사회복무요원의 장애학생 폭행 사건이 발생한 서울 도봉구 서..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 유출 사진 촬영자는 스튜디오 운영자 A씨의 동호인 모집책 B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 피혐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는 B씨. /이선화 기자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 유출 사진 촬영자는 스튜디오 운영자 A씨의 동호인 모집책 B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 피혐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는 B씨. /이선화 기자경찰, 노출 사진 유출 과정 역추적 중[더팩트|권혁기 기자] 유튜버 양예원 씨 유출 사진 촬영자의 신원이 확인됐다. 바로 비공개 촬영회 참가 모집 역할을 했던 인물로 밝혀졌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양예원 씨 유출 사진 촬영자는 3년 전 스튜디오 실장 A씨와 함께 비공개..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피팅모델을 빙자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해당 스튜디오 운영자 A씨가 양 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복원해 공개, 파장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 혐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 중인 스튜디오 운영자 A씨의 동호인 모집책 B씨. /이선화 기자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피팅모델을 빙자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해당 스튜디오 운영자 A씨가 양 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복원해 공개, 파장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 혐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 중인 스튜디오 운영자 A씨의 동호인 모집책 B씨. /이선화 기자스튜디오 실장, 데이터 복구업체 의뢰해 양예원과 나눈 카톡 내용 복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