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삼륭물산 물류센터 화재…소방 당국 "LG전자 아니다"
1일 오후 5시12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삼륭물산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뉴시스1일 오후 5시12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삼륭물산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뉴시스[더팩트 | 이한림 기자] 1일 오후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물류센터 화재는 LG전자가 아닌 삼륭물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5시12분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삼륭물산 물류센터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80여명과 소방차 37여대 등을 투입해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이후 불길이 약해지자 1단계로 축소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와 전화통화에서 "화재 발생 초기 파주소방서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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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