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서울 용산구 상상캔버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직장맘, 일·생활 균형을 위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이재갑(왼쪽 세번째부터) 고용노동부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김상희(왼쪽 두번째부터) 저출산위원회 부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했다. /뉴시스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 조사 결과…이유는 "회사 눈치"[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직장맘·직장대디 10명 중 6명은 육아휴직을 쓰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유는 '회사 눈치'가 가장 많았다.1일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가 공개한 직장맘·직장대디 666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63.5%가 육아휴직 사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이유로는 ‘회사 눈치’(30.3%)가 가장 많았고 ‘경제적 부담’(21.7%), ‘사용 방법 잘 모름’(5.7%..
용산참사 10주기인 20일 오후 용산 참사 현장이었던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옛 남일당 터에 신축 건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세정 기자진상규명위 "국가 차원 독립 진상조사기구 설치해야"[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용산참사 당시 생존해 수감생활을 했던 철거민이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났다.24일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에 따르면 용산참사 생존 철거민 김모(49) 씨가 23일 별세했다. 김씨는 22일 가족과 마지막 통화 뒤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나 이튿날 인근 야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채 발견됐다.김씨는 용산참사 당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남일당 건물에 설치한 망루에서 점거농성을 벌이다 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재판에서 4년형을 선고받고 2012년 만기 3개월 전 가석..
6월민주항쟁 32주년을 맞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동 대공분실의 모습. 5층 조사실만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붉게 도배됐다. 이곳에서 수많은 이들이 생사의 문턱 속에서 '빨갱이'가 돼야만 했다. /송주원 인턴기자남영동 대공분실 5층에서 맞은 6.10 기념일…야만의 흔적 그대로[더팩트ㅣ송주원 인턴기자] 1987년 1월 13일 서울, 스물둘 청년은 하숙집에 몸을 뉘였다. 몸은 무거웠다. 가두시위에 나섰다가 구속돼 출소한 지 반년도 지나지 않은 탓이다. 자정이 지날 무렵, 사내 6명이 그의 하숙집에 들이닥쳤다. 어디로 끌고가는 걸까. 경찰서는 아닌 것 같다. 가까이서 전철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온다. 그곳은 말로만 듣던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고문실이었다.“냉수를 몇 컵 마시고 심문을 시작..
3일 낮 12시 35분쯤 서울 용산의 한 4층짜리 상가 건물이 붕괴돼 소방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3일 낮 12시 35분쯤 서울 용산의 한 4층짜리 상가 건물이 붕괴돼 소방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경찰·국과수·소방당국, 4일 '용산 건물 붕괴' 원인조사[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서울 용산의 한 4층짜리 상가 건물이 붕괴된 사고로 1명의 부상자가 나온 가운데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쯤 인명 수색 작업을 마친 결과 4층 거주자 이 모(68·여) 씨 외에 추가 매몰자는 없었다.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당국은 4일 붕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으로 현장 감식에 들..
주말엔 꼬기. [9] - 오디오 웹진 & 커뮤니티 - 하이파이스타일 2017. 2. 26. - 돼지고기 특수부위 500g 에 29.000원. 가격도 저렴하고 고기질 아주 좋고. 특히 이집에서 무한리필 가능한 ... http://hifistyle.groovers.kr/board/read/freeboard/158 먹방 & 모짜르트와 돈까스 - 오디오 웹진 & 커뮤니티 - ... 그중에 2001년에 새롭게 제시된 미국의 잰 허쉬만 박사는 진단은 잘 익히지 않은 돼지고기를 먹어서 ... http://hifistyle.groovers.kr/board/read/lifestyle/53?&writerNo=9496 한국마사회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등은 27일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를 위한 협약식을 열어 용산 화상경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