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할머니 별세…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 23명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28일 별세했다. 고인이 생전 외교통상부 청사 앞에서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이덕인 기자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28일 별세했다. 고인이 생전 외교통상부 청사 앞에서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이덕인 기자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위안부 피해자임을 공개증언한 김복동 할머니[더팩트ㅣ박재우 기자]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위안부 피해자임을 공개 증언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93)가 28일 별세했다. 정의기억연대는 이날 "김복동 할머니가 이날 오후 10시 41분 별세했다"며 김 할머니의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차려진다. 조문은 2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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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9.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