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소방관 달력' 왜 시작됐나…"시민들의 위로 전달되길"
서울시는 2018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내년 1월 9일까지 판매한다. /서울시 제공서울시는 '2018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내년 1월 9일까지 판매한다. /서울시 제공[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뜨거운 화염 속을 뛰어드는 소방관들이 무거운 소방복을 벗어던지고 카메라 앞에 섰다.12일 서울시에 의하면 서울시는 지난 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두 달 동안 온·오프라인 5개 판매처에서 '2018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몸짱 소방관 달력)'을 판매한다.소방관들이 달력 제작에 참여하는 이유는 저소득층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은 막대한 치료비와 수술비로 고통받는 의료취약계층 화상 환자 치료에 쓰이게 된다.'몸짱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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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2.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