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 확산 "'갓건배' 찾아 죽이겠다" 생중계…처벌은 '범칙금 5만원'
여성 게이머 갓건배를 찾아 죽이겠다는 내용을 생중계한 인기BJ에게 경찰이 범칙금 5만원을 처분하고 10일 귀가 조치했다. /유튜브 캡처 여성 게이머 '갓건배'를 찾아 죽이겠다는 내용을 생중계한 인기BJ에게 경찰이 범칙금 5만원을 처분하고 10일 귀가 조치했다. /유튜브 캡처[더팩트ㅣ박대웅 기자] 한 여성 게임 방송진행자를 찾아가 죽이겠다며 이를 생방송으로 유튜브에 올린 누리꾼이 경찰에 체포됐다. 하지만 경찰은 경범죄처벌법인 '불안감 조성 행위'로 범칙금 5만원 처분만 하고 돌려보내 사안을 지나치게 가볍게 보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사고 있다. 9일 오후 남성 누리꾼 2명은 '갓건배'라는 닉네임을 가진 여성 게이머가 사는 집 주소를 공개하고 차량으로 찾아가는 장면을 생방송으로 내보냈다. 이들은 "하나(갓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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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8.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