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서 경찰관 2명 흉기 찔려…1명 사망, 1명 부상
8일 낮 12시 30분쯤 경북 영양읍 동부리 가정집에서 주민 A(42)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경찰관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뉴시스8일 낮 12시 30분쯤 경북 영양읍 동부리 가정집에서 주민 A(42)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경찰관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뉴시스주민 난동 막으려다…경찰관 2명 사상[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난동을 제압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또 다른 경찰관 1명은 중상을 입었다.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경북 영양읍 동부리 가정집에서 주민 A(42) 씨가 난동을 누린다는 신고를 받고 영양파출소 소속 경찰관 B(51) 경위와 C(53) 경위가 출동했다.사고는 A 씨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B 경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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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8.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