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난 응급실①] 파리 쫓는 지역의료기관, '유명무실' 응급의료체계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지난 설 연휴 근무 중 사망을 계기로 열악한 국내 응급의료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소재 한 응급의료센터 모습. /허주열 기자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지난 설 연휴 근무 중 사망을 계기로 열악한 국내 응급의료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소재 한 응급의료센터 모습. /허주열 기자국내 응급의학계의 큰 별이었던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지난 설 연휴 근무 중 갑자기 숨지며, 열악한 응급의료 환경이 다시 조명 받고 있다. 환자는 많고, 의사는 적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응급실에 대한 인식 및 운영 등 다양한 문제로 응급의료 체계는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가 국내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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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9.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