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5.7 지진…작년 9월 이래 가장 큰 규모
21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네이버 재난재해정보 갈무리21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네이버 재난재해정보 갈무리[더팩트|문혜현 기자] 21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로 전철 운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등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22분에 진도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삿포로 동남쪽 약 60km 지점의 이부리 중동부로 진원의 깊이는 30km다. 이날 지진으로 홋카이도 아쓰마초와 아바리초, 무카와초 등에선 흔들림이 관측됐고, 아쓰마초에선 일시적으로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JR 홋카이도 신칸센은 안전 확보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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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