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개천절을 맞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부터 한반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웨더아이 캡처기상청은 3일 개천절을 맞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부터 한반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웨더아이 캡처개천절 날씨 '맑음'[더팩트 | 심재희 기자] 개천절인 3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완연한 가을날씨 속에 기온은 조금 오른다. 제 25호 태풍 콩레이는 4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다. 기상청은 3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날씨를 '맑음'으로 예상했다. 휴일을 맞아 높고 맑..
기상청은 입추인 7일을 지나 8월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송월동 공식관측소 내 모니터에 표시된 서울 지역 기온. /서울=뉴시스기상청은 입추인 7일을 지나 8월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송월동 공식관측소 내 모니터에 표시된 서울 지역 기온. /서울=뉴시스기상청 "당분간 폭염 계속된다!"[더팩트 | 심재희 기자]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立秋). 하지만 올해 입추는 전혀 입추답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7일 입추는 물론이고 8월 중순까지 최고기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5일 날씨가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 아래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서울의 낮..
먹방 여신으로 떠오른 화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을 펼치고 있다.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먹방 여신'으로 떠오른 화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을 펼치고 있다.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 발표, 먹방규제?[더팩트 | 심재희 기자] '먹방규제?'몇 년 전부터 '먹는 방송', 일명 '먹방'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람의 가장 큰 욕구 가운데 하나인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 프로그램'들이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 넘쳐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먹방규제'를 시도한다는 의견이 고개를 들어 논란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건복지부는 '먹방규제'가 아닌 '비만 예방'을 강조하고 있다. 24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훤회'를 개최했다. 권덕철 차관 주재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