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그랑프리 경륜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종진(가운데)./경륜경정사업본부2016,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상금왕[더팩트 | 최영규 기자] 2018 경륜 그랑프리 챔피언 정종진(20기, 32세, SS)이 2016, 2017 시즌에 이어 2018 시즌에도 상금왕에 올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정종진 선수가 상금 3억 6,464만원(광명, 부산, 창원 합산)으로 지난해 경륜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2018 시즌 다승, 승률, 전체 성적순위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경륜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한 정종진은 2018년 열린 총 6회 대상경주 중 3회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갔다. 특히 연말 그랑프리 경륜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
2018 시즌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결승선 통과 장면./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2018 시즌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결승선 통과 장면./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정종진 신은섭 정하늘 우승 경쟁 관심[더팩트 | 최영규 기자] 2018 시즌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