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신임 대검찰청 감찰부장/법무법인 율촌'일방적 문자메시지 통보' 보도 부인[더팩트ㅣ장우성 기자]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언유착 의혹 감찰 건을 수차례 대면보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한 부장이 윤 총장에게 일방적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한동수 감찰부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MBC 보도 관련, 진상확인을 위한 감찰 개시 보고는 일방 통보가 아니라 수차례 검찰총장, 대검차장에 대면 보고 및 문자 보고 후 이뤄졌다"며 "당시 병가 중인 총장님이 정하신 방식에 따라 문자 보고했다"고 밝혔다.한 부장은 "보고 당시 그 근거로서 감찰본부장의 직무상 독립에 관한 ‘대검찰청 감찰본부 설치 및 설치 규정’ 제4조 제1항 제1호를 적시해 이뤄진 ..
2018년 설 당일인 16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자락 야산에서 성묘 중 올려둔 촛불이 잔디로 옮겨붙으며 지리산 3ha를 태웠다. /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2018년 설 당일인 16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자락 야산에서 성묘 중 올려둔 촛불이 잔디로 옮겨붙으며 지리산 3ha를 태웠다. /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천은사 대피령 등 지리산 3ha 태우고 진화돼[더팩트|변지영 기자] 설 당일인 16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자락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마을 주민과 사찰 관계자, 펜션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6분께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야산에서 불이 나 3ha 이상의 임야를 태웠다. 불이 난 지점은 천은사에서 800가량 떨어진 곳이다. 불이 난 산자락 바로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