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알랭 르베르, 555m 롯데월드타워 무단 등반 현행범 체포
프랑스의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알랭 르베르가 6일 롯데월드타워를 무단으로 오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더팩트 DB'프랑스의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알랭 르베르가 6일 롯데월드타워를 무단으로 오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더팩트 DB롯데월드타워 무단 등반 이유는 "남북화합기념"…웃지 못할 해프닝[더팩트 | 이한림 기자] 프랑스의 암벽등반가인 알랭 로베르(56)가 롯데월드타워(123층, 555m) 외벽을 무단으로 오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송파경찰서는 6일 오전 11시 35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의 옥상에서 알랭 로베르를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로베르는 사전에 롯데 측의 협조를 구하지 않고 외벽을 무단으로 등반한 혐의를 받는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 등반 중이던 로베르의 모습을 목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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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7. 05:30